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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31일 이야기

작성자 통큰미디어(ip:)

작성일 2016-03-31 11:06:16

조회 4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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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봄이 성큼 다가 왔네요.


예년보다 춥진 않았지만,

3월이 지나 옷은 훨씬 가벼워졌습니다.


그 동안

매장을 잘 관리해준 직원이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고,

이제 혼자 매장을 지키게 되었네요.


혼자 일이 되어버리니

손에 익지않고 서툴고 뒤죽박죽이지만

더 잘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겠습니다.


날이 따뜻해지면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졌네요.


다들 외출시 마스크 꼭 하시고

다니시길 바랍니다.


다음에 또 뵙겠습니다.


주인장 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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